남의 허물이 얼른 내눈에 띄면
나는 내 자신을 바로 잡기에 실패했음이다
나의 행동이 누군가를 설득하기 위한 것일 때는
내가 나 자신을 의심하고 있음이다.
내가 세상과의 갈등을 겪을 때는 나 자신이
지어낸 것에 대한 책임을 내가 부인했음이다
내가 왜 따로 떨어져 있고 외롭다고 느낄 때는
나는 용서하기에 실패했음이다.
나의 삶에서 어떤 일이 거듭거듭 되풀이 될 때는
거기에 뭔가 내가 배워야 할 것이 있음이다.
문득 이런 글귀가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진짜 간만에 글써보네용.
묵묵하게 일하시는 호모텔 리어님들 홧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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