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경험을 빌어보자면,
외국 특히 영어권 게스트들의 특징은 처음 조우하였을때의 이미지를 상당히 크게 인식하는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 이후의 소소한 컴플레인들은 대부분 이해하며 그럴수 있다며 넘어가는 여유로움이 상당히 타언어 국가들과 차별화되는 특징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중화권 게스트들은 그들의 문화나 작은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는 경향이 있고요 ㅎㅎ
가령, 음악이나 오래 된 그들의 음식 또는 노래를 잠시라도 나 또한 알고있다는 시그널이 오면 상당히 호전적인 인상을 주며 각 온라인사의 평점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장점(?)이 있답니다 ㅋㅋ
마지막으로 중동권, 특히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중동의 석유권 왕자들 혹은 친지나 부자들의 대승적(?)인 큰 손 행보를 기대한다면 일말의 기대를 접으시라고 팁을 드릴 수 있을것 같아요 ㅠ 그들이 우리에게 알려진 일반화의 오류를 아마 직감적으로 느끼실 수 있을것 같더라고요..아주 작은 친절을 중요시하며(주변의 맛집이나 관광지를 알려주던지 등등) 사이트내 후기 또한 좋은 느낌의 장문으로 적어주시는 경향이 뚜렸합니다.
물론 모든 방문객들이 대한민국의 호텔 혹은 모텔에서 호감을 가지고 저희들의 업장을 방문하는것은 아닐테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친절과 미소를 머금고 맞이한다면 더할 나위가 없이 좋은 고객서비스를 맞이할 듯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