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외국인 관광객을 보면 일단 웃음을 지으면서 눈 마주치고 인사하려고 노력을 많이 합니다.
유창하게 영어나 다른 나라 언어를 잘 하지 못하더라도 관광하러 오는 분들도
핸드폰으로 번역기 정도는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의사소통에 어려운점은 없습니다.
얼굴에 미소를 짓고 친근한 모습을 보여야 손님들도 다가와서 말하기가 쉬우니까요.
나는 너를 도와줄 준비가 되어있다는 모습을 보이려 노력하는 편이고 가끔은 필요한게 없는지
인사를 나누며 물어보기도 합니다.
여러군데 관광호텔에서 일을 하다보니 알게 되었는데요.외국어를 잘 못한다고 외국인과 소통이 안될 거 없습니다.우선 외국인을 만나면 Hi ! 또는 hello, Good morning! 등 간단한 인사부터 드리며 친절하고 성실하게 접근하시면 되더라구요.. 요즘은 폰 이용해서 간단한 소통은 가능하니까 서비스 정신만 철두철미하신 분이면 누가나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