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은 들어주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말이 되든 안되든 수용하는 자세를 보여줌으로 화가 난 그분의 감정을 조금은 추스릴수 있게 시간을 주고 나서 해결할수 있는 거라면 해결해주고 아니다 싶으면 어쩔수 없는 안받는 쪽으로 해야할것 같아요. 숙박중인 손님들께도 피해가 갈수 있으니깐 최대한 빠르게 해결 하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일단 손님이 하는 말을 충분히 다 듣습니다.
뭐가 문제였고 어떤 점에서 화가 났고 어떤 조치를 원하는지 물어보고 계속 듣기만 합니다.
문제점과 화난점을 말씀하시던 손님도 제가 충분히 이야기를 들어주면서 어떤 해결방법을 원하는지까지 묻고
잘 들어주면 화가 많이 풀어져서 어지간하면 상황 해결이 됩니다.
해결 방법을 말씀 해주셧을때 내 제량껏 할수 있는것이면 그대로 따라하고 내 권한을 넘어가는 일이면 손님께
설명 드리고 사장님께 보고 드리고 해결해드리겠다고 합니다.
손님 불만만 잘 들어드리고 손님 입장에서 말해주면서 상황을 풀어가다보면 화났던 손님도 스스로 많이 풀어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