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야놀자 뉴스

등록일 : 2016/10/11


야놀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숙박앱 선정

 

국내 1위 숙박 O2O기업 야놀자가 숙박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인지도, 사용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야놀자는 시장조사 전문기업 오픈서베이에 의뢰해 지난 7월 21일 전국의 2030세대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숙박앱의 인지도, 사용률, 보유현황, 전환율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는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서 ±2.53%P다. 평가대상은 야놀자를 비롯해 여기어때, 인터파크투어, 데일리호텔, 에어비앤비, 호텔나우, 여기야, 세일투나잇, 호텔타임 등 숙박앱 9개다.

야놀자는 조사 분야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세부 항목을 보면, 숙박앱 인지도는 야놀자가 73%로 가장 높았고, 이어 여기어때(58%), 인터파크투어(43%), 데일리호텔(36%), 에어비앤비(34%), 호텔나우(30%), 여기야(28%), 세일투나잇(10%), 호텔타임(9%) 순이었다. ‘6개월 내에 사용한 숙박앱’을 묻는 질문에도 야놀자가 23%로 가장 많았다. 여기어때(14%), 인터파크투어(10%), 데일리호텔(10%), 에어비앤비(8%)가 각각 2~5위를 차지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숙박앱’에 대한 질문에도 야놀자는 22%로 1위를 기록했다. ‘숙박앱 중 주로 사용하는 앱’을 묻는 질문에는 야놀자가 18%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인터파크투어가 9%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어때(8%), 데일리호텔(5%), 에어비앤비(4%)는 각각 3~5위로 조사됐다. 특히, 야놀자의 경우 73%의 브랜드 인지자 중 25%가 주 사용자로 전환하는 등 인터파크투어(21%), 여기어때(14%) 대비 높은 전환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숙박앱 사용자들의 야놀자에 대한 충성도가 타 서비스에 비해 견고한 것으로 분석된다. 

주 사용앱 선택 이유로는 ▲사용이 편해서 ▲숙박업체 비용이 저렴해서 ▲가장 많은 정보를 제공해서 등이 꼽혔다. 야놀자는 모텔, 호텔, 펜션,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형태의 숙박 유형을 아우르고 있으며, 예약 가능한 제휴점 수는 1만 1천 개에 이른다. 최저가 보상제를 통한 실질적 가격 혜택은 물론 다양한 기업과의 제휴를 통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 

 




야놀자, 구글 트렌드 검색 12개월 연속 1위 

 

야놀자가 구글 숙박·여행 트렌드 검색에서 12개월째 1위를 차지했다.

‘구글 트렌드 검색’은 사용자의 검색을 바탕으로 트렌드를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다. 설정한 주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를 추적할 수 있고, 몇 가지 키워드를 함께 비교할 수도 있어 활용도가 높다.

기간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7월까지 총 12개월이며, ‘야놀자’는 구글 온라인과 모바일 웹 통합 결과에서 함께 검색한 중소 숙박 앱(여기어때, 데일리호텔, 여기야)들 중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야놀자는 지난 1년 간 구글 트렌드 검색에서 총 173만 건의 수치를 기록하며, 국내 중소 숙박 서비스 중 대표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이어 여기어때(70만 건), 데일리호텔(39만 건), 여기야(14만 건) 순으로 나타나는 등 후발주자들 대비 최대 10배 이상 차이 나는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야놀자’는 같은 기간 ‘펜션(43만 건), 게스트하우스(12만 건), 모텔(63만 건)’ 등 여행시 주로 검색하는 숙소 명칭 검색량보다도 최대 3배 가까운 높은 수치를 기록하면서 숙박, 여행 분야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가치를 더했다. 

야놀자 김종윤 부대표는 “이번 결과를 통해 숙박 서비스 이용 시 브랜드 인지도가 가장 높은 ‘야놀자’가 최우선으로 고려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온라인에서는 보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모바일에서 검색 후 바로 설치하는 이용자의 비중이 높은 만큼, 추후 플랫폼 별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야놀자, 스마트TV 솔루션 ‘야놀자TV’ 출시 

 

야놀자TV는 중소형 숙박업소에 최적화된 스마트TV서비스로, 현재 야놀자 프랜차이즈를 중심으로 약 100여 개의 숙박 업소에 설치돼 있다. 야놀자TV가 설치된 업소 객실에 고객이 입장하면 TV 영상을 통해 환영인사를 건네며, TV 메인 화면에는 영상 콘텐츠와 함께 이벤트 배너를 확인할 수 있다. 메뉴 카테고리에서는 숙소정보, 객실안내, 인터넷, 영화, TV다시보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야놀자TV는 2달에 걸쳐 시범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업주 및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설치는 기존 TV 셋톱박스에 ‘야놀자TV’ 어플리케이션(셋톱박스용 응용프로그램)만 있으면 즐길 수 있어 간편하고 경제적이다.

미디어 콘텐츠 외에도 퇴실 알림, 원격 룸서비스 등 숙박업소 생산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언어 또한 다국어 서비스를 지원해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는 스마트폰이나 PC웹으로도 관리할 수 있어, 운영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야놀자는 야놀자TV를 시작으로, 실시간 고화질 방송과 최첨단 VR 기술이 적용된 콘텐츠를 통해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차별화된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인포메이션 채널을 통해 숙소 주변 관광지, 맛집, 날씨 정보를 제공하는 등 특급 호텔 수준의 컨시어지 서비스도 지원할 계획이다. 

야놀자 김종윤 부대표는 "야놀자TV는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이용 만족도 증대를, 숙박업소에는 고객유치 및 재방문율 증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며, "서비스 품질 향상과 맞춤 콘텐츠 제공으로 중소형 숙박업소에 대한 인식을 전환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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