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e

Extinguisher

싫든 좋든 꼭 있어야 하는 소화기,
소화기에도 디자인이 필요하다!

소방법상 숙박업소는 화재 대비를 위해 필수적으로 소화기를 비치 해야 한다. 싫든 좋든 눈에 잘 띄는 곳에 일정한 간격으로 소화기가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소화기는 최악의 상황에만 사용되기에 대부분의 시간은 그냥 놓여져 있기 마련이다. 그렇기에 소화기의 외형을 멋스럽게 만들어 인테리어 소품으로 쓸 수 있는 제품도 존재한다. 일부 판매처를 통해 국내에도 수입되는 ‘파이어디자인’의 제품이 대표적이다. 중국산 제품에 비해 6배 이상 높은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디자인 시트지를 이용해 셀프 데코를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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