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객실에 살균, 제균, 탈취에 방역필증까지 쏜다.
등록일 : 2011/06/10
모텔 객실에 살균, 제균, 탈취에 방역필증까지 쏜다.
(주)케어텔, 숙박업소 대상 플루건 무상 렌탈 프로그램 실시
모텔의 청결과 위생, 탈취와 방역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플루건이 연일 화제다.
수원에서 모텔을 운영하는 이모(53남)씨는 경력 20년이 넘는 베테랑 모텔리어다. 간단한 시설물 점검과 가전제품 수리 심지어 보일러 수리까지 알아서 할 정도다. 하지만 그에게도 고민거리가 있었으니 바로 오래된 객실에서 풍기는 찌든 담배냄새와 퀘퀘한 여관냄새다. 객실관리에 대해서는 손님이 없을 때는 창문을 활짝 열어 환기도 충분히 하고 탈취 성분의 스프레이도 수시로 뿌려봤지만 효과가 없었다.
천안에서 3년 째 모텔 관리를 맡고 있는 박모(41 남) 지배인은 매월 꾸준히 방역업체에서 객실을 소독한다. 특히, 여름 장마철 전후로 객실에 벌레가 많이 생겨 더욱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하지만, 한 달에 한번 형식적으로 방역 업체가 소독을 하는데, 고객이 투숙 중인 객실은 소독도 어렵고, 제대로 방역이 이루어지고 있는 건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런 고민을 안고 있는 모텔리어라면 이제 (주)케어텔의 플루건을 주목해 보자. 플루건은 일명 저온스팀 유압식 초미립 분사기로 살균, 제균, 탈취 기능의 약품을 빠른 시간 내에 원하는 공간에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분사할 수 있는 제품이다.
과거나 지금이나 객실 안의 담배냄새는 방문 고객이 가장 불쾌해하는 대표적인 불만 사항이다. 플루건은 객실 안의 가장 큰 골칫거리인 담배냄새와 진드기, 세균을 제거하는데 효과가 매우 탁월하다.
플루건을 사용하면 방역 필증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그 동안 객실 방역에 안일한 업주의 태도도 문제지만, 고객이 투숙 중인 객실은 소독이 힘드므로 청결, 위생상의 문제점이 지적돼 왔다. 연일 TV나 언론 매체를 통해 숙박업소의 청결과 위생 문제가 사회적인 이슈로 떠오르는데, 아직도 모텔 방역이 소독필증을 받기 위해 형식적으로 행해지고 있다면 이제는 바뀔 때이다.
플루건을 이용하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든지 원하는 곳에 제균, 살균과 탈취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추가로 방역 필증까지 무상으로 교부해 준다니 일 석 삼조의 효자가 아닐 수 없다. 숙박업주는 케어텔에서 진행 중인 ‘스피드케어 무상렌탈 프로그램’을 통해 약품 값만 지불하면 플루건 기계를 무상으로 렌탈 받을 수 있다. 제품구성은 플루건, 탈취∙살균제( 4~6L ), 살충약품( 1L )이며, 월 렌탈료는 갤실 수에 따라 30개 이하면 70,000원 30개 이상이면 90,000원 두가지 상품이 있다.
(주)케어텔 백승원 이사는 “객실 안 담배냄새와 각종 유해 세균을 없앨 수 있고, 기존 3~5만원 하던 방역비용 대비, 플루건은 방염필증까지 교부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숙박업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무상 렌탈 프로그램은 저렴한 가격에 숙박업소 모든 공간에서 손쉽게 제균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제품문의 : 02)492-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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