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롯데백화점에서 도보 7분거리에 위치한 "창원 상남도 하련 디자인호텔"은 이색적인 복도 인테리어로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타일, 조명, 뮤럴벽지 이 세가지 조합으로 이색적인 공간을 연출했다. 북유럽스타일의 에스닉패턴 타일을 바닥에, 블루톤 타일을 벽면에 시공해 서로 대비시켜 극적인 인테리어 효과를 누렸으며, 복도 곳곳에 컬러가 가미된 유리병 조명으로 실내 분위기를 멋스럽게 표현해 인상적이다. 뮤럴벽지에 그려진 명화에는 적절한 프레임을 부착해 재미있게 표현했다. 기하학 패턴의 타일, 은은한 컬러가 돋보이는 글라스 조명, 세련된 소재를 더한 뮤럴벽지로 완성한 공간은 위트와 생기가 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