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객실에 빈티지 스타일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확실한 이미지를 각인시켰던 호텔야자는 다시 한번 전에 없던 객실 스타일을 발표했다. 바로 ‘호텔야자 모로코’. 한동안 새로운 컨셉의 디자인을 찾아보기 힘들었던 숙박업계에서 이국적인 분위기의 모로코 스타일을 처음으로 인테리어에 접목시킨 호텔야자는 한층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주고 있다. 그렇다면 호텔야자가 보여주는 모로코 스타일이란 어떤 것일까? 여행객들에게 모로코는 북아프리카 지역의 여러 나라들 중 가장 멋진 나라로 통한다. 푸른 들판과 광활한 사막, 만년설이 덮인 고산지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생태환경과 문화를 고루 갖춘 나라이기 때문이다. 지리적으로는 아프리카에 속하지만 유럽과 아랍 등의 다양한 문화가 혼합되어 모로코만의 독특한 생활양식과 건축스타일이 형성되었고, 특히 수공예가 발달하여 16세기 부터는 카펫과 도자기, 보석, 청동제품 등 뛰어난 품질의 물품을 주변국으로 수출 해왔다. 이슬람 문화권에 있는 모로코는 화려한 색감과 기하학적인 패턴이 특징적인데 호텔야자 모로코에서는  이러한 디자인적 요소를 적극적으로 가져오는 동시에 디테일한 소품을 활용하여 화려하면서 이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모로코 스타일을 재현하였다.

 

 

 

 

 

 

 

 

 

주소: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499-3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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