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있는 곳은 중소형호텔이 5개가 있구, 

새로 오픈할 곳이 2개가 더 있습니다. 

겨울은 영업이 잘되지 않아 비수기로 들어가구요 , 

여름은 성수기로 구분됩니다

3월부터 슬슬 날도 풀리기 시작하면서 손님들도 늘어나기 시작하더군요. 

어제 옆집 사장님 전화가 왔더라구요 

"6월달부터 성수기 요금 받을려고 합니다 . 

근처 다른 사장님과도 말씀 다 되었어요" 라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성수기 요금이라 하면은 여름만 생각하고 있어서 별 생각없이 있었거든요.

이 얘기를 사장님에게 전해드렸더니

"왜?? 우리는 우리 방식대로 해! 일반 손님들은 몰라도, 

출장 온 고객들은 다른 곳으로 넘어간다" 라고 하시면서 반대하시더라고요

사장님은 단합하는거에 그닥 생각이 없으신거 같더라구요

이 지역 업계에서 따돌림을 당할까 걱정이네요.

저는 가격단합에 따라가길 원했는데... 참으로 답답합니다 -_-;;;;;

이럴때에는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실껀가요?????​ 

댓글 

직원으로서는 사장님 지시에  따르시면 될거 같네요. 오너들의 단합이니 후에 매출이 떨어져도 사장님이 알아서 책임지겠죠;;

댓글 

참 애매한 문제 인것 같네요^^ 그러나 사장님의 결정을 따를수 밖에 없겟네요 ^^고객이 많으면 가격단합이 되지만 고객이 적으면 가격단합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원칙은 성수기 가격 그외 모텔 실정에 맞게 운영하시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