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부터 시작해서 관리자를 거쳐 작은 업장이나마  5개월째 객실 37개짜리 1:1무인텔 임대 업주가 되었네요. 여기까지 오는데 무려 10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습니다. 모텔 근무자님들의 고충을 충분히 알기에 저부터 미약하나마 고쳐 나가려 합니다.

부부팀 2팀에 팀당 급여는 190이고 한달 4번 휴무와 식사 제공해드리며, 근무시간은 8시부터 저녁 6시까지 시행합니다.

무인텔 특성상 주,야간 카운터는 우리 부부가 하기때문에 인건비가 많이 절약되고 지배인 자리를 없애고 그 자금으로 메이드팀 급여를 지속적으로 올려 주려 합니다.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저희 업장을 따라 타 업주님들도 같이 동참하지 않을까하여

조심스레 글을 올려 봅니다

좋은뜻으로 시작하는것이니 이외에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신 분들은 댓글 부탁 드립니다 ​ 

자**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훈훈한 글들이 많네요. 

저두 꿈을 갖고 일하는 리어입니다. 아직 엄두를 못내고있지만....

그곳같으면 어느 직원이든 나가지 않을듯요. 

화이팅하시고, 대박나세요!​ 

마**

굿~임돠~ 그리 하시다 몸 피곤해 지시면 야간은 당번으로 채우세요.. 좀 덜 갖고 가시더라도~

사장님 마인드가 너무 좋으셔서 대박 날거 같습니다! 꼭 번창하시길 바래요~ 더 좋은 일자리 환경 부탁드리고요!!​ 

익명

멋지십니다 번창하십쇼

무인텔 위치가어디십니까?? 하루 숙박대실 평균어떻게 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