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야자 신림2호점 & 의정부 버스

등록일 : 2013/09/21

호텔야자 신림2호점

▶ 주소 : 서울 관악구 신림동 1422-8

닉네임 : 나는야세대주
직원분들의 친절이 야자 신림 2호 점의 인기를 끌어 모으는 것 같았습니다. 대기하는 동안의 목마름을 배려해주셔서 음료수까지 챙겨주시고, 대기가 끝나 엘리베이터로 가는데 남자 직원 분께서 엘리베이터를 손수 잡아주셨습니다. 편안하게 쉬시라는 인사말도 건네주셨고요. 감동했습니다.

닉네임 : 잉잉이긔님
늦게 오는 남자친구를 기다리면서 객실에서 혼자 영화를 보려고 하는데 소리가 안 나와, 결국 프런트에 전화했어요. 5분 뒤에 점검하러 남자분이 오셨는데, 정복 차림에 두 손 가지런히 모아 인사해주시고, 순식간에 체크해주셨어요. 결론은 제가 스피커를 안 켰던 것. 전 민망했는데 그럴 수도 있다고 하시며 불편함은 없는지 다시 한 번 체크해 주셨습니다. 그냥 일하러 오셨다기에는 아주 친절하시고 정중하셔서 진짜 칭찬해드리고 싶어요.

의정부 버스

▶ 주소 :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498-4

닉네임 : 지니7777
버스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 바로 먹거리입니다. 커피, 다섯 가지 종류의 음료수, 시원한 얼음, 토스트, 아이스크림, 여덟 가지 종류의 샐러드 바! 먹거리가 정말 다양했고, 특히 얼음이 있는 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엘리베이터 옆에 있던 보드게임은 종류가 보드카페 못지않게 많았습니다. 만화책과 잡지도 많은 종류가 있었습니다. 의정부 버스는 먹거리, 즐길 거리 모두 풍부해 ‘연인뿐만 아니라 친구나 혼자 가서도 재미있게 쉬다 올 수 있겠구나.’ 싶었어요.

닉네임 : 까꿍멍청이
의정부 버스에 다녀왔어요. 프런트 직원분들 매우 친절하시고 서비스도 좋으십니다. 객실당 한 접시만 이용할 수 있지만, 샐러드 바는 정말 획기적인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아침 조식으로 도시락을 주셨는데, 귀한 손님 대접받는 느낌이라 몸 둘 바를 모르겠더라고요. 부족한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