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에 도난방지 시스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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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기간 2011-11-08 ~ 2011-12-15

  

비치용품도 고급스러워지고 있는 모텔, 비치용품의 도난의 막을 수 있을까? 야놀자 네티즌에게 물어봤다. 몰래 객실의 비품이 탐이 난다?? 설문결과 실제 몰래 객실 비품을 가지고 퇴실한 적이 있다는 답변이 무려 82%를 기록했다.

 

고급스러운 객실 비품을 보면 탐이 난다. 참여수 : 96명

예 57명 (59%)

아니오 39명 (40%)

 

몰래 객실 비품을 가지고 퇴실한 적 있다 참여수 : 94명

예 78명 (82%)

아니오 16명 (17%)

 

입구에 도난방지 감지기기가 있다면 모형일 것이다. 참여수 : 40명

아닐 것이다 29명 (72%)

그럴 것이다 11명 (27%)

 

감지기기 설치가 비품 도난 비율을 줄일 수 있다. 참여수 : 77명

예 59명 (76%)

아니오 18명 (23%)

 

실제 감지기기가 있다면 기분이 어떨까? 참여수 : 79명

떳떳하니까, 상관없다 51명 (64%)

도둑취급, 기분 나쁘다 28명 (35%)

 

모텔에서 가장 탐이 나는 물건은? 참여수 : 75명

가운 24명 (32%)

PC 16명 (21%)

수건 13명 (17%)

이불 10명 (13%)

슬리퍼 6명 (8%)

리모컨 4명 (5%)

화장품 2명 (2%)

비품 도난을 막기 위한 아이디어

 

하찌86- 연락처를 남기고, 청소할 때 사라지면 방문요망 & 야놀자 블랙리스트 명단 추가

 

미니펀치- 감지기 설치하고 감지기가 있다고 공지하시면 될 듯. 이를테면 PC 위에 자그마하게 붙인다거나 하는 방법으로요

 

sunmi.park- 화장품 같은 비품은 엄청 큰 대용량으로 사서 따로 덜어서 또는 일회용으로 지급하세요. 수건 같은 건 뭐 모텔이나 호텔로 적혀 있으면 안 가져갈 거고 이불 같은 건 부피가 커서;; PC야 다 막혀 있고

 

갱의여자- 비품마다 묶어 놓는다? 그럼 좀 없어 보이나;

 

Aquafog- 양심에 맡겨야지요 ㅠ ㅠ

 

Chefjami- 도난방지 시스템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파프리온- 없는 이유는 창문으로 비품을 던져놓고 퇴실 후 가져가는 일도 있을 것이라는 저의 생각

 

엉클변- 후훗~ 경고 문구를 좀 더 큰 글씨로 잘 보이는 장소에 비치해두는 게 가장 효과가 크죠. 사람 심리가 그렇거든요

 

kys♡kpne- 객실 비품 가져가면 다음엔 솔로로 방문과 같이 재미난 문구 적어놓기

 

seven598- rfid 칩을 비품에 삽입하면 됩니다.

 

웃어라캔디야 - 화장품은 샘플 아니면 일회용으로 비치하고요. 수건 같은 경우에는 수건 끝 말린 부분에 센서를 넣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방수되는 센서가 있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피시는 피시를 설치할 때 디자인적으로나 방범 적으로나 책상 디자인을 더 예쁘게 하면 좋을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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