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방음이 안돼

익명 | 2024/02/17 | 조회수1284| 신고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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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랑 헤어지고 너무나 슬퍼서 눈물이 계속 흘러나옴

집에 부모님도 계시고 그래서 숨죽여 우느니

모텔가서 실컷 울어야 겠다 생각하고

큰방 체크인하고 히루종일 슬픔에 잠겨 대성 통곡하였는데

옆방에서 남자가 모텔에서 왜 울어 조용히 하라고 소리친다

아 우는것도 눈치를 봐야 하다니

어디서 울란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