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이모2

익명 | 2024/02/13 | 조회수858| 신고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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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춘아 삼춘아!  밥 많이 먹어라! 그거 먹고 어떻게 일을 햐! 많이 먹으랑께!!

 

매일 밥 먹을 때 마다 하는 말이다. 

 

반찬은 덜어먹도록 되어있는데 젖가락 쪽쪽 빨고 김치통을 휘저으면 먹는다.. 뭘 많이 먹으라는 거냐 구역질이 나는데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1. 아! 더러워! 하면서,  면상에 확 토를 해준다.

 

2. 아! 맛있겠다.. 젖가락 쪽쪽 빨고 반찬통을 이리저리 마구 휘저어놓고.. 아 입맛이 없네! 하고 나간다.

 

3. 확 이모 면상을 갈린다

 

4. 굶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