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9개월

익명 | 2014/09/26 | 조회수5102| 신고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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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받기로 하고 베딩보조로 입사 한지 어언10개월째~

월급은 작아도 아껴쓰고 모아 보자 술은 어쩌다
퇴근후 맥주1리터에 바나나킥 한봉지
담배는 1달 20갑으로 버티기 당연 친구 안만나기
6달째에 월급 160으로 인상~~ㅋ
그렇게 9개월째 통장에 1050만원이
어찌 보면 대견 하기도
다른 한편으로는 친구들 까지 잃어가며 9개월 동안
일 한돈이 겨우 요거? 싶기도....


그냥저냥 푸념 늘어 놓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