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중간 쉬긴했지만 모텔 경력 10년 정도 됩니다 지배인 당번 청소 보조 안해본거 없이 다 해봤습니다.
이번에 내가게 하나 임대로 해볼수 있을까 했는데 숙박업 전망이 너무 안좋네요
제 나이 30대 중반 큰 고민이 됩니다
기술이라곤 배운거 없고 할줄아는건 이것뿐인데
갈수록 심해지는 경쟁속에 숙박업에 올인하기엔 걱정이 앞섭니다
아이들도 이제 본격적으로 돈들어갈 때도 되었는데
이 나이에 회사 들어가는건 어려울것같고 다시 당번이나 지배인으로 간다는건 제 미래가 너무 암담해 글한번 올려봅니다
지금이라도 공사현장 기술배우러 가는게 옳은지 몇일째 고민중입니다
조언 한번씩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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