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비 오만원 주면서 가게엔 먹을께 라면빼고 김치쪼가리도 없구요

몇달참다가 말복때 빡쳐서 (복날인데 챙겨주진 못할망정 혼자 짬뽕시켜 쳐드심 ㅋㅋ)

식비 부족하니 10만원 달라했더니.....

라면 먹으래길래...제가 한달 동안 어캐 라면만 먹냐공? 어쩌다 한번씩 먹는거죠? 이랬더니

마저못해 10만원 줄께 하면서 얼굴표정 똥10은 표정 하고 가더라구요 ㅋㅋ

술처먹으면 노래방가서 몇십만원씩 쓰고 다니고 아침에 가게와서 방달라고 지이럴 떨기나 하고ㅋㅋ

직원들한테 돈쓰는건 아까워서 죽을라하고 저런 인간 첨 밧네요

모텔 20년해밨단놈이 저러고 싶을까요?

지도 옛날때 당번 지배인 해서 가게 차렸단넘이 하는짓이 아주 쌩아치네요...

추석지나서 다른데 갈려구 꾹 참고 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