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영표

익명 | 2016/08/14 | 조회수2993| 신고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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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축구 보는데 온두라스가 한골 넣고 뒹굴뒹굴 하니까

 

" 침대 축구를 뭐라 할 수 없다. 약팀이 강팀을 이기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다.

 한국이 선제골을 내주지 않았으면 상대가 침대 축구를 할 수가 없다.

 한국 선수에게도 책임이 있다"

 

딱 일침 날리네.

 

사실 오늘 기회는 많았는데 아깝게 못 넣은거고

한번 역습 걸린거에 그대로 골 먹었으니 할말 없지.

 

그래도 후반 44분인가 부터 뒹굴거리던 애는 아무리 봐도 꾀병이던데

저렇게 뒹굴 거리는거 놔둘게 아니라 못 일어나면 몇분 안에 팀닥터들이 경기장 밖으로 바로 빼내던가 못 빼내면

뒹굴 거린 시간에 비례해서 경고 하나씩 줘서 퇴장시켜야 할듯.

너무 뒹굴거리더라.

심판도 원래 그렇게 시간 끌면 나름 시간 체크해서 로스타임 끝나도 더 경기 시키는데 3분 지나니까 거의 바로 끝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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