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직접 청소까지 사장님이랑 하다가 최근에 청소이모 한 분 구했는데,
첨엔 깔끔히 하시는거 같더니
점검 가보니 머리카락이 그대로고...
천천히 꼼꼼히 하시라 해도 변하지 않네요.
마무리때 마주쳤더니 치울 방이 많아서 빨리 못했다고..ㅡㅡ;
천천히 하시라고 꼼꼼하게 말을 해도.....
연변? 분이시라 부지런하고 깔끔할거라 믿었는데.
알바로 170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간식비 포함이나 수박, 우유 등 간식은 챙겨드림.
사장님이 불러서 요새 힘드냐고 하니 치울방이 너무 많다고..
38개 객실이 만실이 되는것도 아닌데
덕분에 바닥청소 한 번씩 더 하게 되네요.
힘들다해서 시트 씌워주는것까지 사장님이 도와주는데
수건은 내가 모아다 다 빨고 널고 접고....
좀있다가 또 객실 싹 돌면서 바닥 한 번 다시 쓸어야할듯.....
이럴바에야 내가 더 받고 청소하는게 나을듯........
카운터 보고 청소마무리에 점검하며 비품안간것 갈고
돈주고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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