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신촌에 처음으로 초보당번이라 하고 아무것도 모르게 가서 3개월정도 일했음다..
야간 당번이 1회용물 음료권 이렇게 먹었을겁니다...
더블권은 사장이 먹는걸로 알고 있구요... 첨에 몰랐는데 3개월정도 일하다가 알게댔는데..
아는 사람이 저보고 바보래여... 초보당번두 요즘에 1회용품이나 더블권 음료권 먹는다는걸...
그래서 신촌에 일하러 가기싫으네요... 요즘 이리 저리 취업 전선에 다시 할려고 하는데...
전에 일하던 곳은 뭐 지 말이 법인것 마냥.. 사장에게 굽신굽신...
그리하여 신촌에 누가 일 소개시켜줘고 가고 싶지가 않네요...
나이는 먹어가는데.. 일하려니 자신감두 떨어지고... 참 걱정입니다 저두 한심한것 같고...
그냥 글 읽어 주시느라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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