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에 조언 부탁 드립니다^^

아자^_^ | 2012/08/21 | 조회수2923| 신고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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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일하는 곳이 팬션과 같이 모텔을 운영하는 곳에서 지배인 식으로 실장으로 근무 중에 있습니다.


모텔 당번이라고 있는 여자는  이제는 비수기라 하고 15일자로 그만두게 했고


메이드라고 있는 2명 부부팀은 중국사람이라 너무 지저분하고해서 같이 밥도 안먹고 있습니다.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팬션 주변 정리 객실 정리정돈후  모텔로가서 사장이 간후 카운터 업무를


보고 사장이 오후에 서울에서 오면 다시 팬션으로 와서 대기 하고 사장 눈치  봐가며


팬션 불을 꺼야 잠을 잘수가  있습니다.


급여는 150만원  인센티브 그딴거 없습니다.


모텔 경력은 5면 돼가는데 처음 팬션일부터 시작하라해서 그리 시작을 했지요


하는 일에 비해 급여가 다른 분들과 차이가  많이 나더군여....


이곳에 계속 있어야 할지 아님 이제는 제가 해온 모텔쪽으로 가서 일을 다시 할지


많이 망셜여지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이직을 하려니 막상 소개소 끼고 가자니 소개비가 아까운거 같고 그래서 이곳에 이력서를


올려 놓았습니다.


운전은 안하는 곳을 찾자니   그리 찾는 데는 많이 없고


지금이라도 이곳을 그만둔다고 말하고 싶어도 막상 급하게 갈때도 웁고


너무 난감하네여


사장이란 여자 정말 짜증 납니다.......


어제는 답답한 마음에 사장님 인원은 어떻게 하실계획 입니까 물어 봤어여


하는 애기가


지금 당번보조 할사람 구해서 나랑 같이  모텔 업무 봐갈계획이고 중국 사람들도 교체 할거라 하는데


팬션도 같이 병행해야 한다네여 비수기라 손님이 없을거라 하면서


팬션은 지금도  하루에 2팀정도 입실을 합니다


주말은 만실이고여


팬션부터 모텔까지 다 일을 하라네여


진짜 그말을 듣는 순간 언증 떠나고 싶은 생각을  나시 하게 되네여


선배님들


떠나야 겠져


좋은 일자리 있으면 소개좀 부탁 드려여


처음 모텔일을 배울때 지배인 없는 곳에서 일을 해와서 당번끼리 일을 할수 있는 곳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