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년 전쯤에 베팅알바로 1달정도 일했는데... 일단 13시간 30분 정도 근무 밥 진짜 맛없고 숙소 지하실 보일러 옆 잠잔거 같지가 않음 주야 교댄데 한명 쉬면 8시에 밥 먹고 새벽 2시까지 근무 18시간 근무 대실 줄방 넉넉한대도 한방에 오래 있으면 득달같이 전화오고 뒤에서 뒷다마까고 제가 욕먹는게 싫어서 하루쟁일 걷고 또 걷고 2층에서 6층까지 엘리베이터 타면 모라하고 그래서 무조건 계단 등산하고.... 초보라서 130만원
일주일 일해보고 여기는 아닌거 같다니깐 사람 구할때까지
해달라고 해서 조용히 하고 있으니깐 면접오는 사람들 나이많다고 까이고 맘에 안든다고 퇴짜놓고 제가 계속해주길 바라는 눈치 였지만 어는거 하나 좋은게 없더라고요 특히 당번형들 주차실력은 카레이서 수준돼야 함 당번 상위 5프로 안에들어야 하고요 큰차 들어오면 앞옆 간격 3~4센치 주차장 보험 당연히 없고요 사장 사모 아침8시전에 출근해서 밤11시에 들어감 그동안 당번형 카운터에 거의 못있음
집에서 카운터 실시간 카메라랑 청취기로 원격감시 컴퓨터 프로그램도 집에서 원격감시 새벽에 몇번이나 전화옴 잔소리 스트래스 장난아님
당번형들 잠 편히 못잠 의자에서 새우잠 근데 그것도 뭐라하고 마인드 자체가 사람 귀한줄 모른는 거 같음.
아 밥도 식당에서 시키는 일반 백반 4000짜리 2인분 사람이 여섯명인데 사장 사모 격식있게 겸상안함 도시락싸옴.
제가 원래 하는일이 계절을 타는 일이라 당번한번 해볼까 하고 차근차근 배울려고 하다가 여기 간 다음에 당번그냥 안함 제가 이번에 다시 당번 도전해 볼려고 하는데요 원배팅 한달한거 다 까먹었습니다 다시 보조로 갈까 하는데 대부분 가게가 이런가요 제가 어디서 일적으로 욕먹은 적이 없는데요 여기서는 장난아니게 눈치 주더라고요 이 정도면 당연히
블랙인거죠 아직도 이런가요 왕십리 파라*** 그 키작은 당번형은 아직도 계신지.. 같이 베팅치던 그형님은 자기 2달
됐는데 자기 먼저 그만둔다고 부탁하고 당번형도 그만두고 그때 상황이 조금 웃겼는데.... 정신적인 스트레스
다 이러지는.. 인간적이고 상식이 통하는데가 있겠죠 여러분들은 어떤데가 기억에 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