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겨우4개월차 초보당번입니다.

상큼한소즈 | 2010/12/12 | 조회수4177| 신고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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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4월전에 모텔취업을 처음으로 해보기때문에 잘하겠다는맘으로 oo호텔에 당번보조로 아주 성실히


일하고 항상밝게 시키는일 군소리도 없이 일하고 캐셔도 캐셔가 할일을 저한테 시켜도 군소리 없이 다했습니다. 그런데 새벽에 비품을 지퍼팩에 넣고 있는데 문에서 흘러나오는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목소리는 지배인하고 캐셔가 카운터에서 제 흉을 보고 있는듯 귀를 기울려 들어보니 저를 마음껏 이용하자는 말과 캐셔는 자기가 할일을 저한테 시켜서 편하다고 말하고 암튼 제호박씨를 까서 그자리에서


바로 다투고 나간다고 했는데  열흘만더해달라구 해서 내일 아침에 퇴근하면 나갑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그러니깐 본론은 당번일을 다시 구하면 한곳에서 오래하고 싶고 지배인까지 잘키워주는 업주를만날려면 어떤걸 보고 모텔을 결정해야하는지요?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