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이번 태풍이 얼마나 심했는지 주차장 천막 3개가 다 찢겨지고 무너지고 하나는 기둥까지

뽑혀서 날아서 산위에  있는 남의집 별장까지 50M 정도를 날아가고 문제는

1층 건물밑에 주차해둔 차량3대가   알루미늄 천장이 군데 군데 떨어지고 무너지면서

흰색 그랜저 2대 검정 오피러스 1대가  전체 도색을 해야 할정도로 긁힌 부분이 많아서

도색 비용이 많이 나올것 같은데  하필이면 이번에 화재보험을 다른곳으로 바꾸면서 주차장 보험을

안들어서(저번에는 화재보험에서 들어 줬는데 ) 경험 있어신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세분다 자차 보험들어있다고 하니 자차로 하고 그 비용을 보상해 드리는게 낫습니까?

그럴경우 보험회사측에서 저희쪽으로 구상권 청구를 할까요?

저희도 피해가 막심해서 천재지변으로 인한거라 도의적으로 반반씩 부담하자 그랬는데

안될것 같네요

어떻게 좀  좋은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