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쪽일만 하다가 이번에 첨으로 모텔쪽에 발을들이고
당번 보조로 일하게 됐네요.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
첨엔 당황하고 걱정도 많이 됐는데 ~~ 생각보다 크게 걱정할건 없는거
같아요 아직 적응이 돼지 않아서 인지 손가락 절이고 발바닥이 사정없이
아푸다는건 빼고는 그럭저럭 견딜 만 합니다..
제가 며칠 안되서 정확히 잘모루겠지만 대실 숙박 100개정도 오는것 같구요
사실 대실이 이렇게 많은지 첨 알았네요 저도 모텔에 가끔 가보았지만
모텔은 숙박 이렇게만 생각 해 왔었는데 딴 세상 같기도 하고 ..ㅋ
낮에 정신없이 주차 그리고 퇴실할때면 대기 그리고 야간근무로 접어들어서
주차 대기 ..ㅋ 더블청소 하고 오전에 근무 교대 전에 2시간 정도엔
주차장 청소 모텔 진공청소기 돌리고........일과를 마치는거 같네요..
제가 무작정 사회경험 쌓는다고 하기엔 좀 나이가 많구요 고생스럽지만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당번이란거 해보고 싶은데 어떤걸 중점 적으로
눈여겨 배우는게 나을까요 . 아님 그냥 빡세게 하다보면 저절로 배워
지는 건지 아직 까지는 ~~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
지금 이시간에도 고생하시는 당번 보조님들 화이팅 하시구요 ~~
아무쪼록 희망이 가득찬 하루를 열어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상 허접한 질문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