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갓 넘은 따근따근한 보조입니다.고참님들 많은 좋언 부탁드립니다.

임마두목 | 2010/08/03 | 조회수3451| 신고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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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그래도 이지역에선 제일 장사 잘되는
H모텔 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다름이아니라 많은 고참님들의 조언 듣고싶어서 몇자 적어 봅니다.
먼저 저는 아침 9시부터밤9시까지 일을 합니다.
주된 업무는 배팅,방청소,주차,카운터,분리수거,비품정리,가끔화장실청소
등등 아무튼 맥가이버도 아닌데 일은 모텔에서 돌아가는 전반적인 일을
전부 하고있씁니다.그렇다고 급여가 많은것도 아니구...100만원입니다.
팁?그런거 없씁니다.ㅠ.ㅠ 아무튼 지금 온몸이 말이 아니고 손가락 마디
마디가 쑤시고 손톱 끝이 애리고 쓰라립니다.배팅을 하도많이 해서리...
평일날은 숙박 대실 전부 60개정도하고 오늘같이 바쁜날은 80개정도
합니다.오늘도아침9시부터 밥9시까지 배팅,청소,주차등등 하다가 하루가
다 갔씁니다. 완전히 노가다 보다 심합니다.ㅠ.ㅠ
그래서 경험이 많은 여럿 고참님들의 조언을 듣고싶씁니다.
제가 지금 겪는일이 어느 보조나 다 하는 일인가요???
모텔 돌아가는 일을 10일 밖에 안됐지만 너무 빡쎄게해서 다음달에
당번으로 가도 문제 없을것 같씁니다.
경험 많은 고참님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아참! 그리고 당번도
보조처럼 이렇게 빡세게 일하는지 궁금합니다.많은 리플 기다리겠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