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들어간지 보름정도 됐습니다, 그런데 저만 힘든건지 넘 힘이듭니다
하루에 평균5~60개 베팅합니다 그런데 요번18일이 월급날인데 전 보름밖
에 안됐는데 날짜대로 월급을 준다고 합니다

요번19일에 월급받으면 다음
달 19일까지 또해야 되는데 제가 힘이들어서,,,

그리고 2층부터10층까지 몇번 빼고 걸어서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5~60개 베팅을 할려고 하니 일끝나면 거의 녹초가 됩니다.

엘리베이터타는거 사장님한테 걸리면 혼나거든여 그리고 사장님이 24시간 감시^^거기서 주무시고 생활하고 계십니다 그러니 사장님 눈치보랴 오르락내리락 베팅하랴 힘듬니다

그리고 사장님이 가끔 사무실에서 제가 베팅하러 들어가면 몇분에 끝내는지 감시도 하십니다,

그러니 쉬지도 못하고 열라게 베팅하고 빨리 나와야 하지요,, 계

단에서 담배 하나피는게 쉬는시간,,

전 힘들어도 꾹참고 한달하려고 했는데 정말 고민됩니다.
요번에 그만두고 다른데 보조를 갈까, 아니면 초보당번으로 갈까 고민입니다

그리고 전 출퇴근 빼면 거의 1층에 내려갈 일이 없거든여, 그래서 카운터일을 배운다는건 거의 불가능 하거든여... 주차는 뭐 예전부터 운전은 자신있었으니 문제가 안되고요,,,

어떻게 해야 할까여? 지금 열손가락 끝에가 다 굳은살이 배겼습니다..
굳은살배기는게 정상인가여?ㅎㅎ 손가락이 에리다고 해야하나? 하여튼 아픔니다,,,그리고 손톱 위에가 다까졌어여,,ㅎㅎ^^ 어제는 매상이 600정도 된다고 슬쩍 들은거 같은데,, 장사가 잘되는 거겠지요?

 어제는 베팅을 몇개했는지 기억이 안나내요,,, 제가 끈기가 없는 걸까여?

경험자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