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곳에서 일하다가 이곳에 온지 이제 한달 조금넘어 갑니다.

 

주간 근무라 저랑실장님이랑 둘이서 근무하는데

 

실장님이 너무 변태같아요 ,

 

티비보다가도 야한얘기하고

 

어느날은 " 여자들은 치마입을때 노팬티지 ? " 이럽니다 - _-

 

그래서 제가 실장님 아내한테 여쭤보세요 이러니까 저보고

 

너가 한번 치마입고 입지 말아바~ 이래요 ;;

 

그리고 객실에 어떤 손님이 진동기를 놓고 간거예요 , 그걸 가지고 제뒤에 와서 등에다가 갑자기

 

진동기를 키질않나 ,.  고등학생이랑 중학생 딸을 둔 아빠라는데

 

왜그러는지 ...  월급이랑 휴무나 이런건 너무 좋은 조건인데 같이 일하는사람이 저러니까 환장하겠어요.

 

한달월급 받은지 5일뿐이 안지나서 째지도 못하겠고 ㅠㅠ

 

사장님한테 말해도 안통할것 같아요 ;; 사장님이랑 실장님이 가족끼리도 친분이 있는것같더라구요 ,,

 

그냥 째버릴까요~~~~~~~~~~~~~~~~~~~~~~~~~~~~~~~~~~~~ ㅠㅠ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