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금요일이라서 지상층은 다 만실이 되고

지하층을 팔았는데

마침 욕실에 수건이 누락된 방에 손님이 들어갔는데

손님이 샤워를 하고 수건을 찾다가 욕실에 수건이 없어서

방에 수건이 있는줄알고 욕실에서 객실로 나오다가 넘어져서

발가락이 찢어져서 피가 많이 나는데


1. 이런 경우는 모텔 책임인가요?

2. 지하층 있는 모텔은 처음봤다며, 불법 아니냐고 고소한다고 하는데, 지하층 방은 불법인가요?

3. 급한대로 서랍을 뒤져보니 반창고가 있어서 갖다드리긴 했는데,
비상 상비약이 전혀 없는데, 어떤것을 더 준비해놔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