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앞에 노숙자

빌라맨 | 2016/06/20 | 조회수3010| 신고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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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노숙자가 모텔 문 옆에 기대어 눈을 감고 앉아있습니다.

"여기 앉아계시면 안됩니다" 얘기 했더니

"내가 여기서 자? 잠깐 앉아있다 갈껀데. 이런 쉬불할 색기~"

이러면서 욕을 합니다.

강제로 일으키면 몸싸움이 예상되길래 내비뒀는데

이런 걸로 경찰 불러야 하나요?

가주기만 기다려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