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년 전에 일당으로 받을 땐 평일 7.5~8 주말 8~8.5 정도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한 5천원 정도 올랐나요? 공무원시험 준비한다고 일을 안했더니 몸이 망가지네요ㅎㅎ 운동 삼아 하숙비 좀 벌겸 주말에만 해보려는데 일당하시는 분들 얼마씩 받고 하시나요? 서울 기준 궁금하네요.. 그리고 요즘 구인 광고 글 보니까 주1회 휴무 글도 보이고 급여도 170~180 정도에 12시간 근무가 하나씩 보이네요. 더디지만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서 그래도 보기 좋네요ㅎㅎ 좋은 가게가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네요ㅋㅋ 저도 일 안한지 좀 됐는데 하남시에 일당 갔다가 지 부모한테 물려받은 모텔에서 부장 소리 들어가며 학교다니는 상스런 여자가 아직도 생각나네요.. 지가 뭔데 일당 온 사람한테 다짜고짜 반말인지... 요즘 사회가 개념교육부터 시켜야되는데... 대실 120개가 최고였던 가게에 160개를 넘개 뽑아줬으면 고마워해야하는게 보통 아닌가요? 신났다고 다짜고짜 반말로 1시간 더해달라고 ㅋㅋ 옆에 당번이 이미 말 끝나고 다 정해졌다고 해도 지 고집 안 꺾던 상스런 여자.. 부부팀이 4팀 있었는데 4군데에서 다 배팅 해달라고 아주 난리도 아니었는데ㅋㅋ 지금도 생각나네요.. 정말 어이없는 상스런 여자.. 정확히는 여학생이죠.. 개념은 좀 챙겼니? 살면서 그럴 필요성은 못 느끼겠지만 그래도 개념은 좀 챙기고 살아라... 얼마전에 민방위 훈련 갔는데 우리 구청장님 사람 참 겸손해서 보기 좋더라.. 너도 부모 잘 만나서 윗대가리 됐으면 과정이야 어떻든 그래도 겸손하게 살려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