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부터 180만원 받고 일하고 있습니다.지금까지 월급 1만원도 안올랐구요.....

지방인지라 카운터에서 먹고자고 생활하며 제가 24시간 상주합니다.청소하시는분 2분은 아침8시출근 대략 오후5시전에 퇴근합니다.

근데 이번달 월급부터 급여에서 20만원을 떼고 160만원만 입금시켜주겠답니다...

20만원씩 묶인돈은 퇴직할때 주겠답니다..퇴직금 식으로.....말이나 되는소린지....

지금까지 퇴직금 얘기나온적도 없고 당연히 주겠지하고 말을안하고 있었습니다.

일한게 아까워서 내년 2월까지 채우고 그만두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약 내년 2월퇴사시 4년근무 퇴직금 720만원+이번달부터 20만원씩 묶인돈 대략 180만원 이렇게 전부

받을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제가 24시간 상주하는데 휴일은 한달에 2번입니다.이것도 최저임금으로 계산해서 더 받을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