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회원님이 포괄임금제 로 계약서 쓴것 모텔 직원들은 해당이 안된다고 했었어요~
노동청에 진정서를 넣고 계약서 쓴거 가 아니고 서명만 하고 읽어주지도 안하고
카피 한부를 주지도 않았다 ~12시간 일한다고 사람을 고용해놓고 점심30분..저녁30분
휴식시간 2시간 그래서 하루에 9시간만 인정 한다네요~
대기 시간이지 어째서 휴게시간이냐 청소팀 두팀이 밥도 서로 다른 30분씩 배정해 놯으면서~
한팀 밥먹을때 다른팀은 청소했다구요~30분 다른청소팀 밥먹을때 보통 3.4개 씩 청소했다
그랬는데.. 소송을 하래요~ 감독관 바꿔달라고 하니까~그때서야 5일근무제이고 6일째날은
1.5배로 쳐줘야 하고뭐 불라불라 불라 계산다시 하더니. 얼마를 더받아야 한다고 구래요~
근데 제가 처음 하는 임금체불 진정서여서 좀더 들어보고자 한시간 일찍가서
다른직원들 하는거 다 듣고 구랬었는데요~내담당이 젤 쌀쌀맞고 거기 감독관중 1과 3과
나뉘어잇는중 3과 유일한 여자 감독관 (이름이 딱봐도 남자이름인데 여자임)
직원 불친절 신고란에다가 글올릴라구욤~
글고 회원님들 가실때 제게 쪽지 주시면 피해야 할 감독관 이름 드릴께욤
근로자가 다른감독관 요청할 권리 가 있다네요~감독관이 미워서라도
소송까지 갈까 하다가 , 일한 기간이 한달 미만 짜리라 금액이 얼마 안되는 진정서라서
내가 좀 봐준다라는 개념으로 감독관이 계산해주는데로 합의 보았어요
감독관 바꾸고 다른날 로 잡아줘라고 요구하고 꼴만 보구 있자니 여자 감독관이
말로는 오늘 다른 감독관으로 바꾸라고 하면서도 당황해 하는거 보이데요~
누구랑 의논하는지 자리한참 비우더니 돌아와서는 불라불라불라 다시 계산하는거예요
더받아갈 돈이 없고 오히려 더받았다고 첨에는 그러더군요~
감독관 바꾸겠다고 할때 최대한 감정을 보이지 말고 살짝 던지듯이 운을 떼세요~ 먹혀요 ㅋㅋ
글고 경험자한테 들은 말인데요 최대한 옷을 사무직 직원처럼 깔끔하고 단정하게 입고 가세요
오늘 젊은 총각 자다가 일어난 모습으로 뒷통수머리 까진채로 온사람 보았는데요 그업주는 미리와서
정부에다가 벌금낼지언정 안준다고 막말하더라구요~
근로자 입장에서는 반드시 먼저 갈 필요 가 있겠더라구염~
어느지청이란 말 은 여기서 못할껏 같으니까요~
가실일 생기는 분들 제 쪽지에다가 메모 남기시면 최대한 팁을 드리겠습니다~
잠못자고 버는돈 젊은 직원님들 부당한 대우받는거 나도 맘이 시려서요~
제가 경험하고 아는것은 글로나마 참고 가 되어드렸으면해서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