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계약서는 작성하지 않았고 현재가게에서 2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총급여는 230입니다.
입사시 4대보험 전부 가게에서 납부해준다했는데..
건강보험 국민연금 조회해보니 1년 이상이 미납부 중입니다.
월급도 계속 한 두달씩 밀려지급되고 연말에소득공제한 연말정산금액도 주지않습니다..
근무가 그나마 편해서 있긴하지만.. 사장이 모텔말고 다른 의류사업체를 하나더 가지고 있는데 그쪽 사정이 어려운지 법적문제도 많은듯하고 그쪽에다가 모텔 매출을 다 가져가서 사용하고있답니다.
세탁물 비품등등 미납금액이 몇천씩 밀려 있구요.. 느낌에는 회사가 곧 문닫을거 같기도 하고..
그럼 몇가지 궁금점 여쭤보겠습니다.
원래 4대보험이 반반 부담이 아닌가요?
회사에서 전부납부하면 회사가 이득이 있나요?
그리고 건강보험이야그렇다치고 국민연금 미납금액이 200만원이 넘는데 이건 공단에서 알아서 받아주는지요?
가게가 파산하거나 문닫을경우 임금이나 퇴직금과는 별개로 국민연금도 모두 지급받을수있나요?
격일제 근무의 당번 최저임금이 평균얼마정도인지요?
만약 법적으로 소송을 하거나 노무사를 통해 월급이나 퇴직금 국민연금을 받기 위해 제가 지금부터 미리 준비 해놓으면 좋은것이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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