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하우좀 전수해주세요(따끔한충고)

가마가츠 | 2014/03/21 | 조회수4555| 신고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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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초보 입니다. 하나하나 부딪혀가며 열심히 배우는중이구요


객실이 40개정도구요 최신식 수준높은 모텔입니다 아주 상위급인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도요


시골인데 주말엔 손님이 거의 없어요 ㅎ 이상합니다 평일엔 출장손님 지역내 단골손님이 대부분입니다


대실은 몇개 없구요 가격이 5만 6만 7만 이구요 가격값을 하는듯 합니다


경쟁업체는 4만원이구요 시설은 제가 근무하는 시설 반도 못따라옵니다


3만원에 장사잘되던 여관급이 4만원 모텔이 생기곤 손님이 거의 없엇는데 그 4만원 하던 모텔보다 다섯단계이상은


더좋은 수준높은 모텔급이 5만원 받는데 같은 돈 만원차이인데 이렇게 차이가나나요?


일반실은 몇개없고 특실이 많이 구성되어있는데 일반실 다팔고 특실만 있다하면 그냥 돌아서서 가시네요


남여손님 출장손님 막일하시는 남자분들 비율이 비슷비슷합니다 가격 깎아줘서 들어가시면 누군얼마누군얼마


접때는 이방에 5만주고 잣는데 오늘은 왜 6만이고 7만이냐... 가격한번 흐트러지면 곤란한 동네라고 사장님께서


말씀하시길래 딱 잘라서 손님 응대합니다 하루하루 공실율이 늘어가네요 돌아가시는 손님들까지 다 흡수를 해야하나요


공실하니 차라리 손님 받는게 더 좋은것 같은데요... 3만원 4만원의 요금 만원차이랑 4만원 5만원의 요금 만원차이가


이렇게 크게느껴지는가요? 손님입장에서요... 돈만원차이지만 시설차이는 몇십배는 되는듯한데요 제생각에는 손님들이


시설 진짜 좋은건 인정하나 비싸다는인식이 강해서 아에 접근조차안하시는것도 있는듯 한데요 카운타보는 입장에서


어찌하면 능력있는 카운터가 될지 늘 공부하고있는 초보이니 경험담이나 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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