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올 땐 마음이 아픈 이유

잔잔한 물가 | 2012/10/26 | 조회수1763| 신고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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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편하게 있지만 정신없이 바빴던 지난 그 때..


막상 나올때는 마음이 많이 아팠다.


함께 일했던 직원들과 헤어짐이 가슴 아프고 ..


만남과 헤어짐이 인생사라지만 왜 그렇게 마음이 아팠을까?


내가 거닐었던 복도 그리고 손때 묻은 방들..


돌이켜보면 그리운 그곳들.


물론 마음이 아픈 이유는 절대 업주와는 무관하다. ㅎㅎ


업주들은 돈밖에 보지 않으니까 나도 역시 업주는 안보이더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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