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에 맥주 팔때

플로이드 | 2012/10/11 | 조회수1585| 신고수 0

신고아이콘
신고

어차피 팔거 4000원 남느냐 5000원 남느냐인데(10000원기준)


박리다매를 선택했음


맥주 주문오면 객실용 투명 봉투에 500짜리 3병 그리고 프링글스 미니하나 김하나를 넣어서 주면


처음엔 모양빠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의외로 손님들 좋아함..


사다먹는 기분든다고 함


그리고 맥주 다먹고 자기 들이 알아서 봉투에 맥주며 쓰레기며 담아둠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지만


난 맥주 사다주는 거임 절대 모텔에서 맥주 파는거 아님...그렇게 손님들께 얘기함


 


쌀쌀해지네요..


 


야심한 밤 고생하시는 모텔리어님들 힘들내세요..


지나갑니다..

이전글
베팅당번 할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