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구인란 보면 한숨만 나오네여
빨리 목표금액 모아서 안들어와야 겠다는 생각만 드네여
지하철 타고 택시 타고 15분이면 간다고 하는데 15분이면 오천원 정도 요금이에여~
차비 줄것도 아니면서 무책임 하게 조건도 제대로 적지도 않고 말이죠~ 업주는 안뽑으면 그만이지만
면접 가는 사람은 하루날리는 거라구여. 좋은 사람 뽑고 싶으면 성의껏 적었으면 좋으련만
그렇다고 월급이 많은것도 아니고 진짜 추석전이나 추석지나고나 맨날 올라오는 곳만 계속 올라오고
차비 지급은 생각도 안하는데 진짜 면접도 성의없게 틀에 박힌 말만 하구여.
주목이라고 들여다 보며 주목할만한 것도 없고 진짜 한숨이 절로 나와요
이력서 올리는곳도 오늘 내렷어요 급여랑 조건 적었는데 어떻게든 돈 적게 주고 고용할려고
3개월 있다 올려주겠다. 돈은 적지만 일은 편하다 하면서 전화 오는데 짜증나서 이력서도 내려버렸네여
발품 팔아서 좋은곳 찾아야 겠네여 그리고 빨리 돈 모아서 떠야겠어여 이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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