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아침이 밝아씀다 곧퇴근 하시는 분들도 있으실거고 출근하시는 분들도 계시것지만

저한테 쪽지도 온게있고 해서 한글자 적어보렵니다.

 

전 뭐 어디 직원도 아닙니다. 파출뚫고 개인광고 올려서 일당벌어먹고 사는 사람이..

직원분들께 할말은 아니지만....

영어님gnm <----영어님... 약간 알게된분..

이랑 좀 친분있어보이니까 쪽지로 블랙리스트좀 얻어달라고 쪽지보낸거 보고

기가차고 혀가 차집니다..

 

제생각에도 분명히 블랙가게는 있습니다.

근데요 모두에게 블랙은 아니지 않을수도 있지 않습니까?

타인에게 안좋은가게가 나한테 맞을수도 있고 혹은 나에게 맞지않은

업소가 타인에게 맞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이고되고 정신적으로 힘든데 사님이나 쥐돌이님이 정신적으로 프레스를

가하면 더 하겠지만 은근히 나랑 코드가 맞는사람은 있기마련입니다.

블랙리스트를 찾기보다는 그 블랙업소를 나에게 맞는 가게로 가꾸어 가는것또한

기술이 아닐까 합니다.

 

내가 싫은 이유100가지를 댔다고 해서 그사람을 나쁘게 생각하기보다

그 싫은 이유중 한가지만이라도 그사람이 좋게생각하게 만드는거..

그게 우리 모텔리어 아니게씀까?

 

낮에 비만이 온다는데.... 오늘은11시 출근하는 가게가 걸렸네요...후......

주말은 안가는데 이번주3일공쳐서 ㅠㅠ

여튼 쓸데없는 주절거림이었습니다!!

퇴근하시는분들은 빗길 조심하시고

출근하시는분들은 비오는 바쁜 토요일 고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