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개 진상......

조빵난데이 | 2012/03/15 | 조회수1620| 신고수 0

신고아이콘
신고

ㅅㅂ화이트 데이날 이모 쉬는날이라고.....


젖긋은 사장이 5만원 아까워서 일당이모도 안부르고(울사장은 일당 청소이모 5~6만원 주거든요)...퇴근하기전에


청소하라고 해서 방 열개정도 치우고 퇴근했네요....


글고 출근하자마자 또 청소 열개정도 하고....내려와서 카운터 보다가....


방이 없어서 다시 청소하로 올라갔는데......


305호에 딱 들어갔는데....심상치 않은 냄새가......ㅅㅂ


역시 이불이고 바닥에다가 다 토해놓고......


바닥에 술 다 엎질러 놓고 술병을 던졌는지 술병 다 깨져서 널부러져있고.....


아...........................안그래도 청소 많이 해서 열받아 있었는데.................


십분도 안걸리는 방 청소를 한시간동안 했네요....아.............더러워.............


글고 왜 손님들은 휴지통이 바로 옆에 있는데......


떡친 휴지들과 쓰레기들을 아무데나 마구 버려둘까요??


대가리에 뭐가 들었는지......참......


이 짓거리 하고 있는 나도.....참............


 

이전글
이야~날씨조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