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한숨만...

사노리왕자 | 2012/03/14 | 조회수1115| 신고수 0

신고아이콘
신고

나이 31살 당번 경력 3년 지금은 쉬고 있어요!!!


다른 일자리 구할려구 해도 마땅히 할것도 없고,,


월세감당하기도 벅차고,,  한숨만 나오내요


모아둔 돈이 조금 있긴하지만,, 친구들을 만나도


자기 잘났다는 이야기 뿐이고,, 제이야기 들어줄 사람


하나없내요,,


아주 옛날 당번 처음 시작할때,, 같이 일하던 형이,,


돈만 만원짜리 한장이라도 아껴쓰고 모으라고,,


수십억 버는건 아니지만,, 세월이 지나서 나이가 들면,,


모이고 모인 만원짜리가,, 널 위로해 줄거라던말 술한잔하면서


했던 말들이,, 전부 사실인거 같내요,,,


사람들을 만나도,, 술값몇만원에 눈치보면서,, 자기 잘난이야기,,


누가 어떻다는 이야기,, 다 삼류면서 삼류아닌척하는 사람들


티비를 보아도,, 전부 우울한 이야기뿐이고,, 드라마도,,


어디 행복하고,, 멋진사랑이야기나,, 즐겁고 행복한 삶이야기


없내요,, 전부 지저분한 불륜이야기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