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내내 기다렸던 쉬는날도 끝이네요....ㅠㅠ

이번 쉬는날도 걍 방에 틀어박혀...영화보고...컴터하고...자고....ㅋㅋㅋㅋㅋ

외출하려니 돈도 없고.....귀찮고....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술을 안먹기 땜에 친구들 만나도 할것도 없네요....ㅋㅋㅋㅋ

그래도 토욜날 제 생일이라고 친구가 제가 있는곳까지 와서 아침에 한우를 사줬네요....ㅋㅋㅋ

메뉴에 명품한우도 있었는데 그냥 한우를 사줬어요....ㅋㅋㅋㅋㅋㅋ

역시 붕알 친구가 젤 좋은건가 봐요~~~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친구 만나서 같이 밥도 먹고 얘기도 하고 하니까 좋았어요...

제가 밤에 일하니까...친구들 하고 시간 맞춰서 만나기도 쉽지 않네요....

전에 낮에 일할때는 친구들 자주 만나서 고기도 같이 먹고 당구도 치고...그랬었는데..

모텔에서 일하고 나서부터는 친구들 만나기도 쉽지 않네요...

나이도 나이인지라 다들 먹고 살기 바쁘고......ㅋㅋㅋㅋㅋ

이제 자로 가야겠어요....또 밤에 근무 하려면.....ㅋㅋㅋㅋ

아....진심 매주 한번은 쉬고 싶다.....주 5일 근무하는 사람은 얼마나 좋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