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얼척이 없어서...;

qhfkzkdl | 2012/01/21 | 조회수3066| 신고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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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  3시  모니터로 보니 남자 둘이 서로 어깨 동무하고 비틀 비틀 들어 오더군여....


한분은 정장 차림에 안경에  2:8 가르마  누가바도 회사원 나이는 한  40대초?


한분은 빨강티에 스키니같은 청바지  인상 누가바도 지랄 같이 생겻더군여..


문제는 들어오면서 빨강티가 차량  번호판 가려노은 판을 하나 하나 정성스럽게 발로 다 차고 들어오더군여..


한 10개을 발로 차고 들어 와서는 정장 입은분이 계산을 마추고 키랑 1회용팩을 주자 바로 외출을


하는 거예여  저희 업소는 키을 가지고 외부 로 나가는것을 무지 신경쓰는편임...외출시 키는 카운터로 이게


생활화된 업소임...


그래서 사장님.;;(18 먼사장..하지만 입에 붙어서 20대 초반 한태두 이제 사장님이란 소리가 입에 붙어 버린나..ㅠ.ㅠ)


사장님~!!키는 저에게 주시고 외출하세요~하고 웃으며 쫓아가 말을 했습니다..


빨강티 왈 18 내가 알았어? 그리고 너 살살 기분나쁘게 웃으며 왜 시비야!!!ㅅ ㅍ ㄹ ㅁ


순간 직감적으로  아 18 진상 걸렸네..느낌이 딱~~!!!!!


그래도 웃으며...아이구~~사장님...죄송해여  근데 키는 저에게 맡기시고 다녀오세요 하고 다시한번 웃으며


인사하며..손을 내밀어 키을 달랬더니...갑자기 눈가에 번개불이 퍽.,...저에 고귀한 볼에 빨강티 드러운 손바닥이..


철퍼덕 그러면서 울빨강티 하는말 18 넘 이 또 웃으며 말하네...사장 불러  18 넘아


하면서 카운터로 들어오는 거임..울 사모님 저랑 같이 카운터에 계시는데..나이가 78살이심..ㅋㅋ


사모님 보시고 빨강티 처음 부터 하는말 넌 머하는 18 XXX이야!! ㅋㅋ


순간 빡 돌음...니 미 귀싸대기도 맞았겟다  설날 뽀너스도 없겟다...가득이나 우울 모드인데...그만 두어야겟다..란 생각이 들더군요....;;


카운터에서 빨강티 머리털 잡고 주차장으로 끌고옴..주차장으로 나온다음...귀싸대기 두번 연속으로 처버림..


그리고 콤보로  저만의 욕드립 작렬 좀 무식한 욕임..;;


그러자 갑자기 빨강티  꼬랑지 팍 내리는것이  눈으로 보일정도   ㅋㅋㅋ


정장이 끼어들어 말기고 죄송하다고  술취해서 그러니  이해해 달라고 하면서 그냥 나가겟다고 하면서 빨강티


대리고 부축해서 나가는데  빨강티  가면서 뒤돌아 보면서 하는말..야~18 넘아 시내 돌아댕기지마라


걸리면 죽여버린다...이러잔아여  ㅋㅋ 그런데 마지막 반전이  있었습니다...


넌 걸리면 죽여 버린다 하는 빨강티에게 저도 18 넘  아  니가찬 번호판 가리개 주서서 원상태하고가 18 넘아


안하면 증말 디진다...하고 말하니 정장 빨강티 동시에  번호판 두개들어 가리고  가드라고요...ㅋㅋ


말주변이 없어서 표현을 못했는데  어찌나 웃기든지..아 배아퍼...사모님왈 너 이거 가져라....하면서 4만언 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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