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유진에게!

바람난수녀 | 2011/09/30 | 조회수1620| 신고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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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유진


사랑하는 아들유진아


이제 정신차릴때도 돼지않았니


언제까지 조바 생활하면서 살꺼니


저번에 손님물건 슬쩍한거 집에서 다 변상해줬다


구멍난빤스싫다고해서 팬티 새걸루사다놨다(쌍방울)


팬티사놨으니 손님이버리고간거입지말고 언능들어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