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쯤 객실 모니터 두개 달랑 뜯어가신 점잖으신 신사분...
열받아서 cctv캡쳐해서 카운터에 정히 모셔놨었는데 어제
민중의 지팡이라고 소개를하시면서 사복차림의 아저씨께서 오셨더군요.
밖에 그랜드카니발에 여러사람 타고 있는데 그 유명한 모니터 도둑님을
떡하니 모시고 게시더군요.
간단히 진술서 써서 보내놨는데요...
참나 모니터 훔친데가 40곳이 넘는다는군요...
모니터랑 왼수졌나....
암튼 잡아서 다행이라는....생각을 하고있는데 전화벨 울리네요.
청소키 꽃혀있는데... 받았더니 청소아줌마가 울면서 이건정말 못하겠다고...ㄷㄷ
후다닥 뛰여 가봤는데 어떤 개시키가 여친이랑 똥싸서 침대며 티비며...
아주 도색에 광을 내고 갔더군요..... 나쁜느므시키들...
코싸매고 청소하고 냄새빼느라 방을 못팔고있는.... ㅅㅂ...
카메라 돌려보니까 멀쩡한 젊은 커플인디.... 에잇... 소나키울 늠들...
똥냄새 감지기 어디서 안파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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