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조금만 힘들면 궁시렁궁시렁하고,
자기만 힘드나 다 힘들지..
캐셔고,당번이고,보조,메이드고 다 해당사항
일조금 더할라치면 자기만 더시킨다 생각하고 안할라고 하고,
예전에는 그래도 정이넘첬다.. 서로 어려운일 해가니 의지하면서
도와주고 그랬던 시절인데...
요즘은 왜 그러지?
예전에 있던 가게에서는 보조애들 야놀자 절대안뽑았다..
오는놈마다 하루일하고 야밤도주
미친거 아니냐? 누가 일못하겠다고하면 때리냐?
누가 그만둔다고 하면 감금하냐? 사람이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랬거늘..
얘기라도 하고 가는게 인지상정이지..
시대가 변해서 다 개인주의인건 알겠는데
이건 아니잖아..
그런놈들이 프로의식도 결여되있으면서 바라는건 꼭 많터라..
자신이 서비스업을하는지 노가다를 하는지 영업을하는지 암것도 모르고 뚠눈만 꿈뻑거리고
새벽만되면 잠만 처자는데 내가 사장이어도 돈안주것다..
정신차리자. 자기가 해야할몫이 먼지 찾기라도 바란다.
언제나 능동적인삶을 살아야지..
기계같은 수동적인 인간이 되지말자..
그냥 날밝아오니 미친척하고 글써본다..
상처받았으면 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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