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일 ~ 7월 4일 이틀간 보조면접후기입니다.
2틀동안 총 3군데 면접보고왔습니다. 거리도 멀고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
첫번째모텔
일요일 그런지 무지 바쁘게 움직이더군요
10분넘게 카운터옆에있는 비품창고에 앉아서 대기
비품창고인데 의자도있고 의자에 앉아서 이력서 꺼내서 다시한번보고
대기20분이 넘어가기직전 들어오신 한사람
" 안녕하세요"
" 네..여기 지베인입니다"
" 이력서좀 줘보세요"
" 여기요"
" 주절 주절 이야기"
" 참. 근무시간아시죠 아침10부터 12시까지 급여는 130만원 "
" 어. 아까전화로 물어봤을때는 아침 10부터 저녁 10시까지라고 애기하셨는데요"
" 그럴리가요? 누가받았나요?"
" 남자분이요"
잠깐만요 하더니 카운터가서 궁시렁 궁시렁
" 아! 죄송해요. 울직원이 뭔가 착각하고 실수한것같네요."
" 아...."
" 뭐..어떻게 근무하실수있겟어요?"
" 아니요"
[생각보세요. 하루14시간일하고 월2회휴무에 월130만원. 글구뭐라구요.토요일.일요일은 오전 9시출근
12시퇴근이라구요.대박]
힘들어 면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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