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맘 같지가 않네여..^^

마른하늘을달려 | 2011/04/29 | 조회수1636| 신고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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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내맘 같기를 바란다면..


그건 욕심이겠죠..


사회 생활 할만큼 하면서 이런저런 사람 만나고..


모텔쪽 일 하면서도..


좋은 인연으로 .. 때론 정말 학을 뗄정도로 싫은 사람도 있었지만..


정말 내 사람이다 생각했는데 아닌걸 알았을땐


정말 화도 나고 사람에게 회의를 느끼곤 하네요..


어느 집단이나 마찬가지겠죠..


회사 다닐때도 알게 모르게 서로 경쟁속에 살았지만


모텔쪽 일 하면서 .. 생각도 못했던 사람에게 뒤통수 맞고


짐작도 못했던 사람이 돌아섰을때 직종을 떠나서 사람이 싫어집니다.


오늘은 소주 한잔이 쓸것 같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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