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마음에 넉두리해봅니다^^ ;;

재기의꿈 | 2011/03/29 | 조회수1635| 신고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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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48세 분 글을 보며 저 역시나 동병상련에 짠함이랄까..마음이 참 답답하더군요.


나이가 42세가되니  정직원은 커녕 초반 나이제한부터 걸리니 ..  인력시장이나.......


일당, 택배등외엔 정말 갈수록 어려워지는군요.


 


 


몇년전 몇개월식 베팅알바를 해본경험이 있어.. 매일같이 구인란을 봐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블랙이라 하시고~  14시간에  어느곳은 베팅에 청소까지 한다는데...


 


 


그냥 12시간에 몸 피곤해도 베팅만 열심히 칠수있음..좋으련만...


 


맞는곳이다 싶어 전화하니 뽑혓다는곳이 벌써...3군데...휴~ 어렵네요~


 


 


 


그래도... 죽을순 없기에..죽을용기도 없는 군상이기에... 또 전화기를 들어봅니다....


 


 


 


 


리어 선배분들...좋은하루 되세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