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48세 분 글을 보며 저 역시나 동병상련에 짠함이랄까..마음이 참 답답하더군요.
나이가 42세가되니 정직원은 커녕 초반 나이제한부터 걸리니 .. 인력시장이나.......
일당, 택배등외엔 정말 갈수록 어려워지는군요.
몇년전 몇개월식 베팅알바를 해본경험이 있어.. 매일같이 구인란을 봐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블랙이라 하시고~ 14시간에 어느곳은 베팅에 청소까지 한다는데...
그냥 12시간에 몸 피곤해도 베팅만 열심히 칠수있음..좋으련만...
맞는곳이다 싶어 전화하니 뽑혓다는곳이 벌써...3군데...휴~ 어렵네요~
그래도... 죽을순 없기에..죽을용기도 없는 군상이기에... 또 전화기를 들어봅니다....
리어 선배분들...좋은하루 되세요. (__)
▲ 이전글
▼ 다음글